합리적인 견적
거품을 걷어낸 정직한 가격. 의심스러울 만큼 합리적인 견적으로 본식스냅을 제공합니다.
WEDDING DAY SNAP
거품을 뺀 합리적인 견적, 검증된 작가의 본식스냅
온더브라이드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온더브라이드 대표입니다. 짧지 않은 이 글은 제가 이것을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년간 결혼식을 촬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웨딩 사진 시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 얘기가 많이 있지만 거두절미하고 “좀 더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할 순 없을까?”에 대한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 위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구상하기 시작했고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지금의 온더브라이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낮은 견적으로 본식스냅 사진을 제공하자”
저희 견적을 받아보신 분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저렴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싸니까 오히려 믿기 힘든 겁니다. 계약하고 먹튀하는 건 아닌지, 한 번뿐인 결혼식에 안 나타나진 않을까. 너무 저렴해서 사진이.. 기타 등등의 걱정을 당연히 하시게 될 겁니다. 왜 이런 견적이 나올 수 있는지 설명 드릴 겁니다.
“일하는 만큼 나눠 갖자”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온더브라이드의 시스템과 가격 책정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본식스냅이란 것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해 견적을 받아보면, 사진 찍는 게 100만원씩 하는 겁니다.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사진 좀 잘 남기고 싶은데 가격대가 좀 있으니 망설이게 됩니다.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고 나중에는 사진을 봐도 그게 그거 같고 참 난감해요. 하지만 어렵더라도 실패 없는 본식스냅을 위해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일은, 반드시 대표촬영으로 진행되는 업체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스냅업체 대표라는 건 별다른 게 없습니다. 업체 갤러리에 촬영자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프리랜서나 서브 촬영하는 분들도 홈페이지 만들고 명함 파고 자기가 찍은 사진 올리면 업체 대표가 되는 겁니다. 대표촬영은 가격대가 좀 높아요. 저희처럼 기본 가격이 낮은 업체라도 대표촬영은 추가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지정 촬영이 비싼 이유는 그만큼 경험이 있다는 것이고 그 정도의 가치를 본인이 책정한 것이기 때문에 거품이라고 치부해버린다면 참 슬픕니다. 설사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힘들게 쌓아온 경험과 노력을 인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엄연히 사진 촬영과 후반 리터칭 작업은 기술이고 아무나 쉽게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사진 좀 찍었다고, 사진 전공한 사람 있다고 밥값 정도 주고 맡기실 건가요? 차라리 주변 친구들에게 폰카로 많이 찍어달라고 하시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친구에게 맡겼다가 싫은 소리도 못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 대중적이고 가까이 있어서 쉽게 느껴지지만 그럴듯한 본식사진은 의외로 꽤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대표촬영이 비싼 건 거품이 아니에요. 진짜 거품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온더브라이드는 대표와 7명 정도의 프리랜서 실장 작가 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장이란 단어는 통상 이쪽에서 부르는 단어고요 본식만 전문으로 찍으시는 프리랜서 분들입니다. 어떤 분들이 종종 말씀하십니다. ‘저희와 비슷한 견적으로 대표촬영으로 해준다는 곳이 있던데~~ 사진도 나쁘지 않고…’ 그렇다면 그곳에서 무조건 계약을 하셔야 합니다. 낮은 가격대에 대표촬영만 고집하는 업체가 있다면 참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본식스냅 시장은 운영을 위해서 프리랜서를 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솔직하게 프리랜서 쓴다고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견적으로 (신부대기실~폐백 스냅, 원판, 화보집 한 권, 원판 앨범 두 권 : 39만원(2016년도 기준)) 정직원 두 명 쓸 수 있을까요?! 절대 못 씁니다. 직원 월급 100만원도 힘듭니다. 견적 조금 올려볼게요 50만원 받는다고 해볼게요. 정직원 쓸 수 있을까요? 제가 3팀 받는다고 했으니 직원 두 명 정직원 쓸 수 있을까요? 한 달 내 주말 풀로 3팀씩이 절대 예약이 안 될뿐더러 된다 해도 버겁습니다. 7, 8월 비수기…..
역으로 보면 50 미만 견적은 대부분 프리랜서 운영업체라고 보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아 물론 비싸게 받고 프리랜서 쓰는 곳도 많습니다. 브랜드 값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프리랜서 뛰던 사람이 어느 날 150만원 견적 받는 스냅 회사에 입사해서 촬영하면 그게 150만원짜리 사진이 되는 건가요? 촬영은 변하는 게 없는데? 사진은 사진 자체가 브랜드지 업체명이 브랜드가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혹시 컨설팅을 통해서 예약하셨나요? 예식장 필수로 계약하셨다고요? 99% 프리랜서입니다.
이쪽 업계에 오래 있으면서 그리고 작가 분들 구하면서 많은 사진 원본들을 봤습니다. 그중에는 정말이지 보기 힘들 정도로 이상하게 촬영하는 분도 봤고, 또 잘 찍는 분도 계십니다. 괜찮은 프리랜서 분들도 많은데 낮은 금액으로 촬영해야 한다는 현실이 좀 서글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업으로 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투잡 형식을 가지고 계시죠. 그 낮은 금액으로 차비도 하고 카메라도 바꿔야 하고 의외로 들어가는 돈이 꽤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비용을 받고 촬영할 수밖에 없는 건 사실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모두의 탓이기도 하고요.
활용할 수 있는 견적에서는 어떤 업체를 선택하든 간에 프리랜서가 촬영해야 한다면.. 직접 좋은 프리랜서들을 잘 선별해서 최적의 견적으로 본식스냅을 드리자. 이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도 프리랜서 씁니다. 그런데 뭐가 다를까?!
저희는 무한정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사진 포토샵 리터칭 및 앨범 편집 등 후반작업은 사진만큼이나 중요한 작업입니다. 실제로 촬영은 잘하는데 후반작업이 안 돼서 뛰어들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고 꼭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노스트로보(플래쉬를 쓰지 않는) 스냅 촬영은 후반작업이 더없이 중요하게 됩니다. 그 후반작업은 전부 제가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작업을 위해 하루에 3팀까지만 예약을 받고 있고요.(16년도 기준이고 현재는 하루 6팀 기준) 그 이상은 딱 잘라서 예약 마감 처리합니다. 그런데 작가가 7명인 이유는 프리랜서 작가님들이라 다른 곳에서도 일을 받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아무한테나 스케줄을 주지 않습니다.
최소 3년 이상 본식스냅 사진 경험이 있고, 원본 전체 포트폴리오를 받아보고 촬영 스타일과 안정성을 판단하고 선정한 프리랜서 작가님들입니다. 프리랜서라고 나쁜 게 아니라, 프리랜서 고용해서 비싸게 견적 받는 업체가 별로인 거지(이게 진짜 거품입니다.) 싸게 견적 내서 촬영해드리는 건 좋은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분들은 수준 높은 고퀄리티를 보장한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최소 중급 이상의 촬영들을 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사실 사진의 좋고 나쁨은 굉장히 주관적인 사항이라 기준이 없기 때문에 어떤 분에게는 아주 마음에 들 수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저희가 싼 업체라 그런 게 아니고 비싼 업체에서 진행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사진을 하는 입장에서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되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현실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단언컨대 이 정도 거품이 빠진 견적은 아마 찾아보기 힘드실 겁니다. 혹시 찾으셨다면 그곳에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제가 위에 말했던 두 번째 목표
온더브라이드 견적의 대략적인 분배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 견적의 50%는 작가님들 촬영 비용으로 드리고, 나머지 30%는 앨범 제본, 포장, 배송에 드는 비용, 나머지 20%가 제가 일하는 포토샵 후반 보정, 앨범 편집 기타 관리에 드는 비용입니다. 제가 제일 적은 비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는 게 힘들기 때문에 제일 많이 드리고, 그만큼 덜 힘든 제가 조금 가져갑니다. (사실 저도 힘들어요ㅠㅠ) 전 이게 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품을 뺀 견적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 시 일반예약과 대표지정촬영예약이 따로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당연히 대표지정을 하신다면 추가금이 있습니다. 대표촬영과 실장촬영의 차이를 두는 이유는 그만큼의 경험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 이런 스타일의 본식스냅을 8년 찍었습니다.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촬영했습니다. 그때는 본식스냅 업체가 5개 있었어요… 지금은 한 200개 될까요? 뻔뻔하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웬만한 실장 작가들보단 제가 낫습니다.
그 정도의 경험치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하지만 일반촬영예약밖에 없다면 저도 그 금액으로 촬영합니다. 예약이 하나라면 대표가 우선 먼저 나갈 수 있습니다. 둘 이상의 스케줄은 랜덤으로 작가 배정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제가 어떤 마인드로 업체를 꾸려나가려고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를 찾아오신 분들 중 견적 때문에 오신 분도, 사진이 좋아서 오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어느 하나 다 똑같이 저희와 인연이 되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뿐인 두 분의 결혼식을 대충 때우는 식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가장 축복받아야 할 날에 저희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기”에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더브라이드.
거품을 걷어낸 정직한 가격. 의심스러울 만큼 합리적인 견적으로 본식스냅을 제공합니다.
일한 만큼 나눕니다. 견적의 절반은 촬영 작가에게.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촬영만큼 중요한 리터칭과 앨범 편집. 대표가 직접 진행하며 하루 예약 팀 수를 제한합니다.
GALLERY
온더브라이드가 담은 본식의 순간들.
등록된 사진이 준비 중입니다.
PRICE
상품은 단순화되어 필요한 옵션만 추가 선택 가능한 구조로 운영됩니다.
촬영상품
BASIC
550,000원
Option 1
Option 2 · 작가 옵션
이벤트 참여 시 10,000원 할인 또는 앨범 1권 추가됩니다. (총 2권까지)
EVENT
이벤트는 짝궁, 후기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각 이벤트당 10,000원 할인 또는 앨범 1권이 추가됩니다.
예식이 끝나지 않은 예비 신랑신부님과 짝궁을 맺으시면 됩니다.
참여방법
예약 후 보내드리는 ‘내 예약 확인하기’ 페이지에서 짝궁 이벤트에 상대방의 예식일·계약자 성함을 입력해 신청하세요! 상대방이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매칭됩니다. (혜택은 앨범/할인 중 선택)
※ 짝궁 신청은 ‘내 예약 확인하기’ 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양쪽 매칭 후 관리자 승인 시 적용됩니다. 한쪽이 예약을 취소하면 짝궁 혜택은 양쪽 모두 해제됩니다.
계약후기 또는 촬영후기 등을 블로그나 웨딩카페, SNS 등에 포스팅해 주시면 됩니다.
참여방법
블로그·웨딩카페·SNS에 후기를 올리시고, ‘내 예약 확인하기’ 페이지에서 후기 링크를 등록해 주세요! (혜택은 앨범/할인 중 선택)
※ 후기 등록은 ‘내 예약 확인하기’ 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관리자 승인 시 적용됩니다.
예약 후 보내드리는 ‘내 예약 확인하기’ 페이지에서 예약 내용·진행 상황·이벤트 참여를 예식 후 작업이 끝날 때까지 언제든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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